지나치면 해가 되는 법 얼마간은 잘 지켜진다 했었는데 이놈의 술은 들어가면 나올 생각을 안하나보다. 그것보다는 술자리의 분위기에 휩쓸려 간이고 쓸개고 다 내놓는 내가 짜증이 난다. 지나치면 해가 되는 법. 특히나 술은 더더욱 그렇다. 알면서도 잘 지켜지지가 않는다ㅠㅠ 간만에 많이 먹은 술에 속이 허하다. 이제 나이가 먹어서 그런가 술먹어도 해독이 잘 안된다ㅜㅜ 일상다반사 2011. 4. 6. 14:17