삶을 예술로 이끌어갈 줄 아는 아트리더. 반가웠어요!^^
오랫만에 아트리더들을 만나는 시간. 그동안은 내 일로 연락도 잘 못하고... 미안한 마음으로 먼저 손을 내밀었는데 나와주셔서 더욱 감사했다^^ 장마 기간인데 후텁지근했지만 비가 안 와서 다행이었다. 어느덧 반년이 훌쩍 지난 지금. 그동안 우리는 각자의 자리에서 삶을 즐기며 살아왔던 것 같다. 여전히 자신을 관리하는 모습이 멋진 아트리더들. 삶을 예술로 승화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. 그래서 더욱 아름다운 사람들^^ 여행 이야기 재미나게 들어주신 것. 결혼에 대한 진심어린 조언도 감사했다^^ 다음에 환영님 한국 나오시면 또 즐겁게 볼 수 있기를~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기를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