남은 한해를 더욱 빛나게 하기 위하여
결심은 쉬울 지 모른다. 하지만 결심조차 하지 않고 남은 한해를 보내는 것은 나 자신에게 부끄럽다는 생각이 들었다. 2011년 12월 31일까지 열심히 달리려 노력하고 그 후 실패에 대한 생각은 하지 않겠다. 일단 도전을 다시 재개하는 것만으로 기쁘고 즐거우니까. 긍정적인 마인드와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도전하자. 며칠간 고심했지만 역시 혼자보다는 여럿이 하는게 결심을 이행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생각이 들었다. 나약한 나를 잘 알기에... 남은 100일여간은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려 한다. 아직 자세한 것은 정하지 못했는데 구체적인 계획도 이번주 안에 정해야 할것 같다. 실패하더라도 꾸준히 가자. 화이팅!!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