친구의 출산 두번째...^^
대학친구 그룹 중 가장 먼저 출산한 친구가 생겼다. 어제 저녁 문자메시지를 받고 얼마나 기뻤던지^^ 2.8키로 득녀 출산~축하해 주세요 순산한 친구가 대견하면서도 고생했을 친구가 떠올라 마음이 무겁기도 했다. 그래도 어여쁜 아가를 보면서 그 모든 고통과 아픔이 달아나지 않을까~ 친구가 몸을 좀 풀고 나면 얼굴을 보러 한번 가야 할듯 하다. 이번주 대학친구 그룹 중 한명의 결혼식이 있는데 겹경사가 아닌가 한다^^* 부디 친구가 몸조리 잘하고 아이가 예쁘고 아름답게 자라나기를...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