잠,잠,잠
어제 오후 늦게부터 머리가 아파서 두통약을 먹었는데 또 다시 몇시간 후 두통이 찾아왔다. 근데 막상 자려고 누웠더니 잠이 안 오는거다. 왜하고 일어나서 뒤적거려보니 속이 더부룩한 것이 영 좋지가 않았다. 몇년만에 찾아온 한파 추위에 집에 꼼짝않고 있었더니 먹은게 체해서 그랬던 모양이다. 잠을 설쳤더니 컨디션이 별로다. 그렇다고 회사에서 잘 수 있는 것도 아니고...ㅠㅠ 오후부턴 교육이 잡혀있어 정신차리고 들어야 하는데 걱정이다. 몇시간만 버텨보자. 화이팅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