건강을 부르는 점심 후 산책 이번달 책읽을 분량이 많아서 점심을 먹고 산책을 나가지 못했었다. 그러다 날씨에 꽃혀 이대로 사무실에 썩기에는 억울할 것 같아 탄천으로 향했다.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 빠알갛게 익은 단풍잎 맑은 하늘 따스한 햇살 이 모든 것이 참 반가왔다. 30여분간의 산책. 귀중한 재충전의 시간 일상다반사 2011. 10. 31. 18:27