일상다반사
건강을 부르는 점심 후 산책
거리의 화가
2011. 10. 31. 18:27
이번달 책읽을 분량이 많아서
점심을 먹고 산책을 나가지 못했었다.
그러다 날씨에 꽃혀
이대로 사무실에 썩기에는 억울할 것 같아
탄천으로 향했다.
바람에 흔들리는 갈대
빠알갛게 익은 단풍잎
맑은 하늘
따스한 햇살
이 모든 것이 참 반가왔다.
30여분간의 산책.
귀중한 재충전의 시간
점심을 먹고 산책을 나가지 못했었다.
그러다 날씨에 꽃혀
이대로 사무실에 썩기에는 억울할 것 같아
탄천으로 향했다.
바람에 흔들리는 갈대
빠알갛게 익은 단풍잎
맑은 하늘
따스한 햇살
이 모든 것이 참 반가왔다.
30여분간의 산책.
귀중한 재충전의 시간