일상다반사

이렇게만 흘러간다면 좋겠다

거리의 화가 2011. 4. 19. 10:38
새 집으로 이사한지 일주일
이제야 조금 적응이 되간다.
어디로 가야 빨리 가는지 힘이 덜 드는지 아니 더 익숙해진다.

새 집에 적응이 되는만큼
남동생에게 좋은 소식이 들려왔다.
경쟁률이 치열해서
부모님도 걱정이 많으셨는데
그 관문을 뚫고 당당히
상무에 입단 결정이 났단다.

뭔가 한시름 던 느낌이다.
더더군다나 여행가기전 듣게 되어
더욱 기쁘다.

앞으로도 이렇게만 일이 풀리면 좋겠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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