일상다반사

긴장되네...

거리의 화가 2011. 1. 30. 09:34

누구나가 다 그러겠지?


설 연휴가 끝나고 남자친구가 우리 집에 인사오기로 했다.

부모님께 인사드린다고 며칠전부터 이야기하긴 했는데

나도 이리 긴장되는데 

본인은 얼마나 긴장될지...


깐깐하고 잔소리 많은 부모님.

그래도 좀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.

이거 원 심히 긴장되네.

우황청심원이라도 사먹어야 하나...쩝~


이도 곧 지나가겠지~~~